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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공들여 가꾼 정경이 아름다운 양평 계곡의 휴식처이다.
비가 오는 8월의 첫날 친구의 별장에 가봤다.
주인이 없는 마당에 갖가지 꽃이 피어 오가는 이를 즐겁게 하고 마당 아래로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하다. 다정함이 가득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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