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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을 먹고나니 선선한 바람이 분다.
폭염특보가 내려서 나갈 엄두를 못내던 낮과는 사뭇 다른 딱 좋은 기온이다.
테라스 창문을 열고 내다보니 6월의 초승달이 떠 있다.
파란 하늘에는 노을이 함부로 스케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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